청하 도수 알아보기

청하 도수

평소에 소주나 양주 같은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것들을 보는데, 그중에서 청하를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때 청하가 쎈 술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싶은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청하 도수를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이런 청하는 원래 두산주류에서 만들었지만 현재는 롯데주류에서 만드는 청주입니다.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 청하는 차갑게 해서 먹는 경우가 많으며, 1병에 양은 대략 300ml 정도가 되며 1000원에서 2000원대 초반 정도에 살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큼 달달한 느낌이며, 맛이 세기보다는 부드럽고 옅기 때문에 주로 자극적인 것보다는 회 같은 것에 많이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청하 도수는 14도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술보다는 적은 수치에요.

여기까지 보면 청하는 확실히 가볍게 먹기에 괜찮은 음료라고 볼수 있네요. 또한 이것 같은 경우는 이와 비슷한 청하 dry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그 단 느낌을 50%까지 줄이면서 0.5도가 올라간 술이라고 하는데, 큰 차이는 사실 없네요.

근데 맑으면서도 달달한 느낌까지 더해서 얼핏 이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있지만, 청하는 이와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술의 특성상 미림이 필요한 요리에 이것 대신 청하를 가끔씩 넣기도 합니다. 큰 틀에서 비슷하기 때문인듯 싶네요.

이제 연말이 되면서 많은 약속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런 분들에 있어서 술 등을 먹기 전에 정확한 정보등을 알아두고 먹으면 더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청하 도수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알아봤습니다.